평생직장은 없다’라는 개념이 확산되며 제2의 인생을 꿈꾸기 시작하는 평균 연령대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.
그러나 모두가 원하는 창업이 생각처럼 단순하지만은 않다. 지난 2019년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컨설팅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‘소상공인 사업 성공, 실패 요인 조사’에 따르면 부실한 운영의 가장 큰 요인은 ‘준비 기간 부족’과 ‘전문성 부족’으로 나타났다.
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16년 프랜차이즈 운영의 노하우를 집약한 실무형 교육시스템으로 예비 가맹점주의 눈길을 끌고 있다. 예비 가맹점주는 본사 내 실제 매장과 동일한 인테리어와 장비를 구비한 전문 바리스타 아카데미와 본사 1층에 위치한 직영점을 통해 창업 전 실무 스킬을 높인다.
바리스타 아카데미에서는 커피 및 메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추출법 및 제조법을 익힌다. 또한 재고와 물류 관리 등 매장 운영에 필수적인 교육을 진행한 뒤 매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여 대비를 마친다.
이후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직영점을 통해 실제 고객을 응대하는 실습을 진행한다. 이를 통해 운영 시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문제를 직접 보고 느끼며 실제 자신의 매장 운영 시 어려움이 없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.
전 교육과정은 밀착형 코칭으로 진행되며, 예비 가맹점주는 교육기간동안 16년간 카페 프랜차이즈로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요거프레소의 노하우를 그대로 흡수하여 심적 부담감을 덜고 전문성을 더하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게 된다.
요거프레소 교육팀 관계자는 “전반적인 제조 과정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운영적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.”라며”예비 가맹점주가 실 운영 시 물류, 배달 등 다양한 부분에서 걸림돌 없이 운영하실 수 있도록 교육 커리큘럼을 고민하고 성장시키겠다.”라고 전했다.